2013년 10월 26일 토요일

돈이 없으면 경상도 가스나를 찾아라.


돈이 없으면 경상도 가스나를 찾아라.

서울에서 젊은 남자들이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
부모 잘 만나거나 유난히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대게는 평범하고 건장한 남자라는 것이다.

그런 그들도 사람인지라 인간 본성의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지
못할때가 있다.

그러면 대체적으로 찾는 곳이 홍등가라는 곳인데,
남자들이 여유가 없는지라,
못가는 경우가 태반이다.
물론 홍등가를 찾기가 그리 쉬운 장소도 아니다.

그런데, 서울에 오래살고 여자를 잘 아는 놈이 하는 말이

돈이 없으면 경상도 가스나를 찾아라.

였다.
이 말은 경상도 가스나는 정조의 개념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쉽게 남자가 접근해 오면 쉽게 넘어온다는 것이다.
경상도 가스나는 일부는 기가 무지 세지만,
약간의 스킨쉽과 여자로써의 대우를 해주면
홀라당 넘어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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