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끼리 화재현장서 싸우다 1명 중상
노컷뉴스 경남 입력 2013.07.02 14:57
[경남CBS 이상현 기자]
간부 소방공무원 2명이 화재현장에서 다투다가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22일 새벽 1시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목재 가공공장 인근에서 김해소방서 상동119안전센터 장모(45) 소방위와 상급자인 차모(54) 소방경이 심한 말다툼을 하고 몸싸움을 벌였다.
화재 현장을 지휘하던 차 소방경이 "신속하게 진압하지 않고 왜 멍청하게 서 있느냐"고 나무라자, 장 소방위가 "왜 부하 직원들 앞에서 모욕을 주느냐"고 항의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차 소방경은 장 소방위가 갖고 있던 제논 탐조등에 머리 부위를 맞아 크게 다치면서 부산 백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서 자체 조사과정에서 장 소방위는 화재 진압이 끝나고 다툼을 벌이다 탐조등이 차 소방경의 머리에 스친 것일 뿐 고의로 휘두르지 않았다며 폭행 사실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 소방본부와 김해소방서는 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서 이들을 징계 처리할 예정이다.
hirosh@cbs.co.kr
간부 소방공무원 2명이 화재현장에서 다투다가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22일 새벽 1시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목재 가공공장 인근에서 김해소방서 상동119안전센터 장모(45) 소방위와 상급자인 차모(54) 소방경이 심한 말다툼을 하고 몸싸움을 벌였다.
화재 현장을 지휘하던 차 소방경이 "신속하게 진압하지 않고 왜 멍청하게 서 있느냐"고 나무라자, 장 소방위가 "왜 부하 직원들 앞에서 모욕을 주느냐"고 항의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차 소방경은 장 소방위가 갖고 있던 제논 탐조등에 머리 부위를 맞아 크게 다치면서 부산 백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서 자체 조사과정에서 장 소방위는 화재 진압이 끝나고 다툼을 벌이다 탐조등이 차 소방경의 머리에 스친 것일 뿐 고의로 휘두르지 않았다며 폭행 사실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 소방본부와 김해소방서는 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서 이들을 징계 처리할 예정이다.
hirosh@cbs.co.kr
폐지줍는 80대 할머니 성폭행하려한 몹쓸 40대
노컷뉴스 부산 입력 2013.07.19 09:21
[부산CBS 강민정 기자]
부산 서부경찰서는 이웃에 사는 80대 할머니를 수차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김모(48)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 6월 중순 부산 서구 박모(84.여) 할머니의 집에 침입해 박 씨를 성폭행하려했으나, 이웃주민의 방문으로 실패하는 등 최근 3개월 동안 모두 4차례에 걸쳐 강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으로, 동네에서 폐지를 주으며 생활하는 박 할머니가 가족 없이 홀로 사는 독거노인이라는 점을 알고 이같은 몹쓸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kmj@cbs.co.kr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0719092113241
부산 서부경찰서는 이웃에 사는 80대 할머니를 수차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김모(48)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 6월 중순 부산 서구 박모(84.여) 할머니의 집에 침입해 박 씨를 성폭행하려했으나, 이웃주민의 방문으로 실패하는 등 최근 3개월 동안 모두 4차례에 걸쳐 강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으로, 동네에서 폐지를 주으며 생활하는 박 할머니가 가족 없이 홀로 사는 독거노인이라는 점을 알고 이같은 몹쓸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kmj@cbs.co.kr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0719092113241
댓글수가
2천개가 넘어 ㅋㅋ
십질에 미친종자들 답다 ,
80대 노인 성폭행 하려다 살해...30대 구속
YTN 입력 2013.02.12 10:23
이놈은 더한놈이네 ㅋㅋ,여러 언론들이 보도했지만 ,
그런데 지상파 및 종편 언론들은 조용하고
수많은 댓글이 있는 기사를 못찾겠네 있는데 ㅋㅋ --아무튼 20대가 30대가 ,40대가 70대80대를
,성폭행 하는것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경상도지역이 앞도적이지 ㅋㅋ
며칠전 대구및 안동도 사건도 마찬가지고
친딸도 스스럼없이 강간하고 성추행하는 사람들인데 ..말다했지
아래는 그날 언론에서 보도했던 언론들 ,,종편은 mbn 딱하나 있네 ㅋㅋ
그동안 개쌍도 패권주의로인해 ,많이숨기고 가리고 했었지 ..ㅋ그외반해?타지역은
그런데 지금도 친개쌍도신문방송들은 여전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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